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막을 가르는 자, 나르셋 (문단 편집) == 사용법 == 발매 전부터 언커먼일 뿐인데도 하위 포맷 진출도 문제 없다는 호평을 받았고, 발매 후에는 전 포맷에 진출하여 그 말이 입증되었다. [[초월자 나르셋|이전 버전]]이 역대급 거품이었던 것과 달리, 이번 나르셋은 떨어진 레어도에 비해 하위 타입에서도 고정 채용될 정도의 파워 카드가 된 것. --레어도 떨어지더니 티볼트 이상으로 성능이 좋아졌다-- 스탠다드에서는 상대 턴에 카드 뽑는 주문의 발동을 막는 [[시간을 꼬는 자, 테페리]]와의 궁합이 환상적으로, 에스퍼, 제스카이 슈퍼프렌즈, [[공포군단 지휘]] 덱의 밥줄 락킹 카드로 활약했다. [[시간을 꼬는 자, 테페리]]와 [[조종하는 손, 도빈]]과 함께 한창 날뛰던 모노블루 덱을 삽시간에 생매장해버린 주범[* 모노블루의 주전략 중 하나는 다수의 캔트립과 장착 생물에게 전투 대미지를 입히면 드로우 능력을 주는 부여마법 "호기심에 대한 집착"을 이용한 신속한 드로우인데, 나르셋은 이를 봉쇄한다.]이며, 신속한 대량 드로우에 의존하는 [[길드 정상 회담|관문 덱]]과 [[아크불빛 불사조|이젯 피닉스 덱]]은 3턴에 나온 나르셋을 빨리 치우지 못하면 꼼짝없이 숨통이 막히게 된다. [[신 영생자 본투|본투]]는 과장하면 존재 자체가 까이는 수준이다. 파이어니어에서는 UW 계열의 컨트롤 덱이 한두장 채용한다. 여기서는 [[https://gatherer.wizards.com/Pages/Card/Details.aspx?multiverseid=416071|게이어 산맥 요양소]]와의 콤보가 부각되고 있는데, 나르셋이 깔린 상태에서 상대 메인 페이즈 직전에 요양소의 활성화능력을 쓰면 상대는 드로우 직후라 추가드로우 없이 현재 손의 카드 한장을 버린다 → 만약 턴시작때 손에 카드가 없었다면 방금 드로우한 카드를 (순간마법이면 즉시 쓰거나 아니면) 버려야하므로 메인페이즈에 손이 빈 상태가 계속 유지된다의 역겨운 악순환이 생기기 때문(...) 모던에서는 아조리우스 컨트롤 덱이 최소 2장 채용하며, 특히 컨트롤 미러전과 피닉스덱을 상대로 끔찍한 성능을 과시한다. 피닉스덱의 주요 수단인 캔트립을 막아버리고, 컨트롤덱 상대로도 브레인스톰이 능력인 [[Jace, the Mind Sculptor|갓제]]의 하드카운터이면서 스스로의 능력으로 갓제를 빠르게 찾아올 수 있기 때문. 나르셋을 4장 채용한 UW 컨트롤이 스타시티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다. 레가시에서는 1마나 캔트립 의존도가 높은 덱들이 많고, 특히 [[브레인 스톰]]과 [[Jace, the Mind Sculptor|갓제]]의 하드카운터라 최소 1장, 최대 4장 채용한다. 빈티지에서는 [[Timetwister]] 계통의 카드와 환장하는 콤비네이션을 포함해서, 상대 드로우를 통제하는 능력 때문에 [[위대한 창조자, 카른]]과 함께 깽판을 치는 중. 나르셋을 2장 이상 쓰는 나르셋 컨트롤이라는 아키타입까지 생겼다. 굳이 타임트위스터가 아니더라도 마나 펌핑이나 드로 능력이 뛰어난 빈티지에서 나르셋이 뜨면 제약당하는 것이 너무 많았기에, 결국 지나친 드로우 억제 능력으로 인해 빈티지 한정으로 제한을 먹었다. 원래 의도는 드로가 많은 청색 덱을 견제하려고 만든 거였겠지만, 하필이면 '''청색'''으로 만들어버려서 도리어 청색 덱들이 악용하는 경우가 된 케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